제주캐슬풀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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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여행지

-Tour Guide-
 

TOUR GUIDE / 함덕해수욕장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하단내용 참조

제주올레 19코스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보석을 품고 있는 함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선 오름(서우봉) 덕분에 ‘함덕서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졌지만,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입구부터 환영해주는 키 큰 야자수들,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빛 바다, 모래와 미역마저 투명하게 비춰주는 맑은 물과 하얀 파도가 그러하다.

 

TOUR GUIDE / 한라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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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내용 참조

지리산, 북한의 금강산과 함께 한반도의 3대 영산에 속하는 한라산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동식물의 보고로서,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 12월에는 UNESCO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신생대 제4기의 젊은 화산섬인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년 전까지 화산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0여 개의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섬 중앙에 우뚝 솟은 한라산의 웅장한 자태는 자애로우면서도 강인한 기상을 가슴에 품고 있는 듯하다.

 

TOUR GUIDE /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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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내용 참조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TOUR GUIDE / 절물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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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내용 참조

절물자연휴양림은 쭉쭉 뻗어올라간 삼나무가 한눈에도 시원하고, 청정한 공기과 숲이 주는 힐링감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제주시 명소다.
안개가 끼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절물자연휴양림의 산책로는 경사가 낮고 완만해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봉개동 중산간에 위치하여 시내에서 차로 20여분 소요된다. 천연림 100㏊,
인공림 200㏊로 약 300ha에 이르는 삼나무 숲에는 삼나무 이외에도 소나무와 산뽕나무, 까마귀와 노루 등의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TOUR GUIDE /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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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서빈백사해변. 우도 서쪽의 하얀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로 불린다.
이곳의 모래는 해양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다.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홍조단괴란 홍조류가 생리과정에서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은 세계에서도 몇곳 없어 학술적으로도 희소가치를 지닌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하여, 반출을 금지하고, 보호하고 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 가을에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인근에는 우도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등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TOUR GUIDE / 쇠소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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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 효돈천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효돈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 생긴 깊은 웅덩이가 바로 쇠소깍이다.
'쇠소'는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을 '깍'은 '마지막 끝'을 의미한다.
쇠소깍은 양벽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그 위로 숲이 우거져 신비한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가뭄을 해소하는 기우제를 지내는 신성한 땅이라하여 함부로 돌을 전지거나 물놀이를 하지 못했다.
계곡의 입구를 막아 천일염을 만들기도 했고 포구로 사용하기도 했다.
쇠소깍의 바위에 비추는 민물은 유난히 푸르고 맑아 짙회색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이룬다.
전에는 투명카약, 테우체험 등 수상레저를 운영했지만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현재는 시행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제주올레 5코스와 6코스를 연결하는 곳이어서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다.

 

TOUR GUIDE /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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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풍경이 일품이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전시회를 연출한다.

 

TOUR GUIDE / 카멜리아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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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백수목원으로,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한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 동백의 향기를 가득 안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동백들 외에도 다채로운 여러 가지 빛깔의 꽃들이 펼쳐져 있어 보는 즐거움을 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은 그 향기 또한 다양하여 내딛는 발걸음마다 은은하고 산뜻한 향을 선사해준다.
봄에는 아름다운 튤립이 다양한 색채를 뽐내며 피어있고, 4월 즈음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여름에는 수국길에 수국이 가득 피어난다.
가을이면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겨울에는 활짝 핀 동백이 그 향기와 색채를 뽐낸다.

 

TOUR GUIDE / 에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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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 모델의 기차를 타고, 약 4.5km 거리의 곶자왈을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곶자왈은 숲이라는 뜻의 '곶'과 돌밭이라는 뜻의 '자왈'이 합쳐진 제주말로, 화산이 분출할 때 용암이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 지형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독특한 숲을 일컫는다.
보온과 보습 효과가 높아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이 공존하여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고,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관찰할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다.
에코랜드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역들로 나뉘어 있는데, 메인역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에코브리지역은 규모가 큰 호수와 수상데크가 있으며,
레이크사이드역에는 풍차와 목초지가 주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피크닉가든역은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키즈타운과 곶자왈 숲길인 에코로드를 볼 수 있고,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에는 허브, 장미, 녹차가 어우러진 유럽식 정원을 볼 수 있다.

 

TOUR GUIDE / 이호테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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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7코스가 경유하는 이호테우해수욕장은 용담해안도로와 하귀-애월해안도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그 이름은 이호동의 ‘이호’와 통나무를 엮어 만들어 고기를 잡을 때 썼던 배를 일컫는 ‘테우’에서 유래됐다.
제주공항은 물론 제주시내와 가장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이다.
공항과는 차로 10분 거리여서 제주여행에서 첫 인사나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에 좋은 해수욕장이다.

 

TOUR GUIDE / 한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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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문을 연 한림 공원은 창업자 송봉규가 한림 일대의 광활한 벌판을 일구어 조성한 곳이다. 환상적인 9개 테마 파크가 있는 관광명소로,
장쩌민 전 중국 총리와 일본의 전 총리였던 나카소네 등 세계유명인사가 방문한 바 있다.
매년 1백만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는 세계 유명 명소다.
야자수 길은 나무들이 높이 솟아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어 산책하기에 좋다. 용암동굴인 협재굴과 쌍용굴이 있다.
천장과 벽면에 석회수가 스며들어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재암민속마을로 가면 옛날 제주의 모습을 가진 초가집을 볼 수 있고, 분재원에는 다양한 분재들과 희귀한 자연석을 구경할 수 있다.
사파리조류원에는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다.
2-3시간이면 공원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중간에 쉴 곳이 필요하다면 숲 가운데쯤 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다.
정자 안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주변 식물을 둘러볼 수 있다.

 

TOUR GUIDE / 오설록티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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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개관한 오설록티뮤지엄은 국내외 차 관련 물품과 박물관이며, 푸른 녹차밭이 펼쳐지는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건물 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다.
녹차와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수 있는 곳이다.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실내에 가득한 녹차향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푸른 녹차밭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줘,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번쯤은 들르는 명소가 되었다.
티 하우스에서는 티 마스터가 직접 볶은 따뜻한 차와 오설록 녹차로 만든 음료 아이스크림, 롤케익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진한 녹색의 그린티 롤케익크은 많이 달지 않아 어른들에게도 환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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